BRAT

친구의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이 2월 15일 일요일에 끝났습니다.함께 양꼬치에 소맥 하러 고고 저번에 찾아간 대학로 양꼬치 집으로 출발했습니다.그런데 가게를 리모델링? 비슷하게 하여서 구 경성양꼬치현 양양양꼬치로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대학로 양양양꼬치 집으로 출발혜화역 4번출구로 나와서 지도를 보고 따라가기만하면찾기 쉬운 곳에 있습니다. 자 세팅 전입니다.여러가지 반찬이 나옵니다.저희는 양꼬치와 꿔바로우를 시켰습니다. 1인분에 양꼬치 6개가 나옵니다.가격은 아마 양꼬치 1인분 12000원꿔바로우 18000원이었습니다. 칭따오와 맥주를 시켜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저 소스의 이름은 따로 없고 그냥 만드는거라고 하시던데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대학로인데도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먹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맛 : ..

갑자기 친구가 먹고싶다고 해서 먹으러 가게되었습니다.요즘 떡볶이를 먹는 빈도수도 높고 매운 떡볶이를 먹는 빈도도 늘어나는것 같네요글을 쓰면서도 매움의 느낌이 되살아나는듯한....혜화역 1번출구와 2번출구 사이에 있기때문에 아무데나 내려서 한골목만 들어가서 걸어가면 나옵니다찾기 매우 쉬워요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했습니다.저는 엽기오뎅을 시켰습니다엽기떡볶이와 엽기오뎅은 14000원 입니다.오뎅을 더 좋아하시면 엽기오뎅을!세트메뉴도 있으니 인원에 맞게 잘 시키면 될것같습니다. 음식에 앞서 나오는 계란찜입니다!앞으로 매움을 덜어줄 고마운 계란찜.... 드디어 나온 엽기오뎅비쥬얼에서부터 머리가 쭈뼛쭈뼛침은 슬슬 고이네요 여러군데에서 먹어봤지만 맛있으면서도 매운걸 잘 지키는 지점 같습니다. 저는 매운걸 잘 먹는 스타..

몇일전부터 갈비찜이 먹고싶다고 생각하던 저는 결국 명동의 마시찜을 찾아가기에 이르렀습니다조금은 구석에 위치했지만 지도를 찾아보시고 쭉 가면 나오기 때문에 많이 어려운 점은 없을겁니다! 들어가기전에도 메뉴와 가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ㅋㅋ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식당 내부도 깔끔함이 돋보였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 반찬, 동치미입니다.동치미는 국물 자체에 간이 잘 되있지는 않았습니다 ㅠㅠ시원한 물? 정도의 느낌? 메뉴를 시킬때 세가지를 고르게 됩니다.소갈비찜인지 돼지갈비찜인지매운맛 1~5단계인지 순한맛인지당면을 넣을것인지 우동면을 넣을것인지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저희는 소갈비찜 + 매운맛1단계 + 우동면소갈비찜 + 순한맛 + 당면이렇게 두메뉴를 시켰습니다! 저 뚝배기 아래에는 ..

부모님과 함께 스시를 먹고 오랜만에 북악스카이웨이를 통해서부암동의 유명한 카페인 '산모퉁이' 카페에 가게 되었습니다. 장소가 장소인만큼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간간히 걸어 오시는분들도 있는데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좋은 길을 따라서 천천히 올라오는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음료와 디저트의 가격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습니다카푸치노,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아또 그리고 크레페 케익을 한조각 시켰습니다.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더 있습니다! 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는 폭스바겐 비틀은아마 비틀의 첫 모델이라고 들었던것 같습니다.커피프린스 촬영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소품들이 이곳 저곳에 많이 놓여져 있었으며빈티지한 가게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에서의 바깥 풍경과 경치..

오늘은 가족과 함께 점심부터 회를 먹어보자 해서예전에 지나가다 봤던 하루스시에 가게 되었습니다. 월계역에 내려서 바로 걸어올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오셔도 주차공간이 넓게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들어가기 전 찍은 사진입니다.세트메뉴, 정식메뉴 가격이 써져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고 점심시간부터 사람도 꽤 많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루정식A를 시켰습니다.뒷장의 회 가격은 찍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애피타이저로는 새우, 문어 등 간단한 해물과고구마튀김이 많이 들어간 샐러드가 나옵니다.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애피타이저인 샐러드와 죽을 먹은 후에바로 나오는 회입니다.광어, 우럭, 송어 등 회 자체는 싱싱했습니다!(회 종류는 잘 몰라서...ㅋㅋ) 이후에 나오는 초밥!초밥 중에서 몇개는 ..

예전부터 먹고싶었던 시카고피자!명동의 제임스 시카고피자집을 찾아서 출발했습니다. 명동역 6번출구에서 지도를 보고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제가 깔끔하고 믿음이 가는 오픈키친형태를 좋아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곳도 주방이 잘 보였습니다. 저는 남녀 두명이서 가서 시카고피자 하나에 음료수를 시켜먹었는데 양이 적지 않았습니다.세트로 시키는건 잘 생각해보시면 합니다!뭐 우린 정말로 잘먹는다 싶으면 커플세트 시키시면 될 것 같고적당히 먹는다 싶으면 피자 하나에 음료수 시켜먹는게 더 좋은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먼저 선불로 계산하고 음식을 먹게 되있습니다.피클이나 할라피뇨, 소스, 음료수등은 셀프입니다! 셀프로 되어있는 할라피뇨, 피클, 딸기쨈, 갈릭소스입니다.저는 원래 할라피뇨와 피클을 좋아해서 괜찮았고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