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일상/ 사진 2

2015.09.18 청계천, 광화문 풍경

오늘도 역시 익숙하지 않은 카메라를 가지고 멋있게 찍어보려 했지만 아직은 너무 높은 벽인듯 하다 삼성 미러리스 NX - 300M18-55mm 렌즈 종로3가역을 지나와서 뒤쪽의 청계천으로 내려가는 곳... 시작부터 수평이 맞지 않는 사진이...? 흐르는 물을 더욱 생기있게 담아보고 싶으나 아직은 어렵다 찍을 때에는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왜이리 정적이고 차분한 느낌만 드는건지.. 역시 금요일 오후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나와 쉬고 있는 모습이다 셔터 스피드에 대한 개념을 좀 더 많이 배워야겠다 싶은 사진 광화문에 오니 순식간에 밤이 되어버렸다. 이는 조리개를 너무 개방했다. 웅장한 모습의 광화문 광화문의 야경은 역시나 멋지다 광화문을 지키는 해치의 모습이 인상깊다.

2015.09.10 동국대학교, 충무로 야경

일상이 끝난 뒤 아직 익숙하지 않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보았다. 삼성 미러리스 NX - 300M18-55mm 렌즈 아직 개인적으로 사진의 'ㅅ'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사진촬영이다. 앞으로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나가려고 한다. 불이 꺼지지 않은 동국대학교 명진관의 밤 뭔가 멋진 사진을 기대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사진이 되어버렸다.(사진의 수평이 하나도 맞지 않아서 아쉽다) 원흥관 옆을 지키고 있는 문. 누굴 이토록 기다리는 것일까? 학림관 옆 이제는 손님이 없는 카페의 밤 오늘도 열심히 학관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우들 누군가에게는 매우 익숙할지도 모르는 길을 걸어 내려간다 충무로역 앞에 위치한 호텔, 숙박업체 사진은 항상 이렇게 찍더라(이 사진 역시 정확한 수평을 맞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