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T

저녁을 고민하다가 쭈꾸미와 피자를 함께 판다는 음식점을 찾았습니다.장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고그래서 그런지 지도에서도 아직 검색이 안되네요 쭈꾸미와 피자를 같이 먹는 음식점 '마당' 입니다. 마당 의 메뉴입니다. 저는 두명이기때문에 쭈.피세트를 시켰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양은 적지 않게 주기 때문에 모자라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주방도 볼 수 있고 깔끔해 보이는 외관에 비해서 실제 테이블은 끈적거리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그릇이나 수저의 경우에도 잘 안닦인 경우가 있었는데종업원에게 이야기를 하니죄송하다고 사과도 해주며 새로 가져다 줬습니다. 쭈.피 세트에 포함된 해물 샐러드입니다.새우, 오징어가 들어간 샐러드였습니다.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쭈꾸미 볶음입니다. 피자..

오늘은 성신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식당 문화식당에 다녀왔습니다.뭐 테이스티로드? 에 나왔다고 하지만 자세한건 저는 모르겠네요.지도 앱에서 문화식당 검색해서 성신여대입구 쪽으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문화식당은 지하로 들어가면 있는 곳이에요 요기로 이렇게 내려가면 됩니다.저처럼(?) 키큰사람은 내려가면서 머리 조심하세요 메뉴와 가격입니다.저는 이 집에서 유명한 메인 메뉴인 '문화식당 삼합'과 제가 먹고싶었던 베이컨 크림 오므라이스 두개를 시켰습니다.2명이서 이정도만 시켜도 엄청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매우 조용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납니다.매우 분위기 있는 집이고, 알바생들이 다 훈남이라고 소문났다는데........ㅎㅎ 아래부터 문화식당 삼합 사진입니다...

오늘은 종각역에 있는 가츠라에 다녀왔습니다. 세상을 잘 안돌아다녀서 그런지 가츠라가 프렌차이즈 음식점인지는 몰랐습니다만일본식 라멘과 돈부리가 끌렸고 깔끔해 보이는 외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보신각 바로 뒤에서 찾을 수 있는지라 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직접 찍은 메뉴입니다 첫장 흔들린 것은 죄송합니다. 하하 가격이 그렇게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비싼 정도도 아닌 평범한 프렌차이즈 음식점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간단하게 나오는 기본 반찬입니다. 일본식 간장 라멘으로 불리는 소유 라멘입니다.국물은 매우 담백했지만, 고기의 양이 적은것이 흠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 라멘같은 경우에는숙주나물이 많이 들어가기때문에저처럼 숙주나물을 좋아라 하지 않는 분들은 항상 고민하셔야 할 부분 규동을 먹으려다 시킨 규카레동..

저녁에는 홍대 상구비어로 출발! 3천원짜리 크림 생맥주와소주칵테일을 시켰습니다!여타 스몰비어집들과 비슷하게 가격 역시 평균적 메뉴판입니다.저는 5천원짜리 상구's 프라이를 시켜보았습니다 감자튀김이 베이컨과 양상추와 함께 나옵니다.접시도 빵으로 된 접시에 마스타드 소스가 발려서 나오는데 접시로 나온 빵? 튀김? 은 그닥.. ㅋㅋ 감자튀김과 베이컨은 조화가 잘 맞고 맛있었습니다.다 함께 먹다보니 담백한 맛은 조금 사라지는 느낌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랬네요 맛 : 다른 스몰비어 집들과 비슷하게 평범함서비스 : 알바생들의 서비스 마인드는 준수한 편가격 : 가격 역시 지극히 평범분위기 : 분위기도 딱 프렌차이즈 스몰비어 특유의 느낌으로 평범총점 : 3점 p.s 사실 이렇게 정형화된 프렌차이즈 음식점들은 ..

예전부터 맛있어보이던 홍대 아이스크림집 소복에 다녀왔습니다.간단하게 느낀 점은 "아 이거 왜이렇게 비싸 ㅠㅠ" 가장 기본적인 메뉴인 소복 아이스크림을 시켰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인절미 아이스볼 하나 그리고 단호박, 곶감, 각종 씨앗과 꿀이 들어가 있습니다.아이스크림 자체를 놓고 봐서는 매우 맛있습니다. 인절미 아이스볼은 한입에 넣었을때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몇번 와구와구하고 나니 입안에 사르륵 녹는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가격은 솔직히 ... 너무 비쌉니다ㅋㅋ 뭐 이 가격에도 사먹는 사람이 많으니 이렇겠지만..게다가 이곳은 카운터 말고는 먹는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카페라고 불릴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문이 열려서 바깥 바람을 맞아야 하기 때문에요즘같은 겨울에는 앉아서 먹으면 너무 춥다는 느낌이 듭니다..

홍대에서 떡볶이로 유명한 조폭떡볶이 집에 다녀 왔습니다.먼저 조폭떡볶이는 이렇게 앞에서 주문을 해서 받은 후에 홀로 들어가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음식을 하고 주문을 받는 곳인데 청결도는... 흠.. 모르겠습니다돈을 주고 받을때 동전을 떨어뜨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3천원짜리 떡볶이와 3천원짜리 순대를 시켰습니다+찐계란 500원짜리 하나!! 먹어본 결과 이렇게까지 유명한가..?싶었습니다 떡볶이는 많이 맵지 않고 맛있긴 했지만 특출난 무언가가 있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순대 역시 평범한 순대였습니다.맛이 없지는 않지만 이 집만의 특별한 무언가는 없었습니다.떡볶이와 순대에서 그런걸 바라는게 이상한 것일까요여튼 요즘 여타 프렌차이즈에 비해서는 가격도 많이 비싸지는 않고무난한 맛을 보여줍니다헌데 ..

명동역과 을지로입구 사이쯤에 있는 카페 포엠이에요 중국대사관 옆쪽을 지나서 조금만 걸어서 명동쪽으로 올라오면 보입니다~지도 검색에 나오니 검색해서 가시면 조금 더 수월할거에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아요 음료수는 6~8천원다른 기본적인 디저트도 6천~만원정도 가격이고세트를 시킬경우에 ~2만원까지도 있으니디저트 치고는 꽤 비싼 가격이긴 합니다 음료를 주문하면 케익 한조각을 준다고 합니다 초코퐁듀와플 세트는 17000원이었고아메리카노 한잔을 줍니다 또한 리필도 한번 가능합니다! 아메리카노는 커피맛을 모르는 저는 평가 불가능...흐음..ㅋㅋㅋㅋ 여기서부터는 초코 퐁듀 와플 세트 사진입니다!! 와플을 잘라서 초코 퐁듀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아이스크림을 올려서 초코에 찍어먹어도 맛있고와플에 생크림을 바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