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는 '상구비어'

저녁에는 홍대 상구비어로 출발!

3천원짜리 크림 생맥주와

소주칵테일을 시켰습니다!

여타 스몰비어집들과 비슷하게 가격 역시 평균적

메뉴판입니다.

저는 5천원짜리 상구's 프라이를 시켜보았습니다

감자튀김이 베이컨과 양상추와 함께 나옵니다.

접시도 빵으로 된 접시에 마스타드 소스가 발려서 나오는데

접시로 나온 빵? 튀김? 은 그닥.. ㅋㅋ

감자튀김과 베이컨은 조화가 잘 맞고 맛있었습니다.

다 함께 먹다보니 담백한 맛은 조금 사라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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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다른 스몰비어 집들과 비슷하게 평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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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 알바생들의 서비스 마인드는 준수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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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가격 역시 지극히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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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 분위기도 딱 프렌차이즈 스몰비어 특유의 느낌으로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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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 3점

p.s 사실 이렇게 정형화된 프렌차이즈 음식점들은 별점을 매길 때 모두 평범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긴 합니다. 

특히나 스몰비어집의 경우 매우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에 점수를 매기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모든 곳에서 똑같은 맛,서비스,가격,분위기를 내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러이러했다 하는 정도로만 참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