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OF DUTY : MODERN WARFARE 3] 현대 전쟁의 결정판

[공식 사이트 링크 :  http://www.callofduty.com/mw3 ]

오늘 알아볼 게임은 밀리터리 FPS하면 생각나는 그 게임!

바로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의 3번째작 COD : MW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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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1.11.08

개발 : 인피니티 워드

유통사 : 액티비젼

모던 워페어 3 엔진 사용

모던워페어 1편 2편 을 지나서 마카로프를 잡으러 다시 3편이 나왔다. 이번 캠페인은 엄청난 스케일로 거의 세계 3차대전 급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아프리카 등을 옮겨다니며 진행되는 스토리의 스케일은 할리우드 영화보다 더 크게 벌어집니다!

시작부터 아수라장이 된 뉴욕

위에는 아수라장이 되버린 모던 워페어 3 속 월스트리트 스테이션 출구입니다.

이 사진은 한번 구글 검색으로 찾아본 월스트리트 스테이션 출구입니다.

제가 직접 미국에 가본 적은 없는지라 얼마나 비슷하게 맵을 구현해 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비슷하게 구현했다고 하면 실제 뉴욕을 잘 아는 사람들은 플레이 하면 신기한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서울을 무대로 한 고퀄리티의 FPS 게임이 한번은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헬기를 타고 미니건을 쏘는 장면입니다.

미니건의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누가 콜 오브 듀티 아니랄까봐 극적인 장면 연출!

콜 오브 듀티의 이런 극적인 장면을 자주 만들어내는 부분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정해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같아서 싫다고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나의 영화를 보는 것 처럼 빠져든다고 해서 좋아합니다.

저는 콜 오브 듀티 작품들을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극적인 장면이 나오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한번 플레이 하고 나면 이러한 내용에 심취된다고 해야하나 그런 편입니다 ㅋㅋ

전쟁 속에서 폐허가 되어가는 미국

또 한번 극적인 장면이 계속됩니다.

보트를 타고가는 내내 쏟아지는 미사일 폭격과 밀려오는 물, 부서지는 배들

실제 전장에 있는듯한 느낌이 풍겨옵니다!

스케일이 대단한 하이재킹 캠페인 에서는 무중력의 순간이 슬로우 모션으로 재현되기도 합니다.

흡사 매트릭스나 인셉션 같은 느낌의 미션이였습니다.

역시 스케일 크게 대통령이 타고 있는 비행기 까지 두동강 나버립니다.

이하 많은 스토리들을 나열해버리면 결국 게임의 내용을 모두 알려버리게 되기 때문에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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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모던 워페어 시리즈들의 극적인 면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전에 보았던 스펙옵스라는 게임과는 다르게 신나게 쏘고 스케일 크게 부시고 폭격하고 하는 점이 되게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 하고 나면 세계관에 살짝 빠져버리는 부작용도...ㅋㅋ

현대전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느낌이 정말로 팍 오게 되는 모던 워페어 3!!!!

제 3차대전 정도에 걸맞는 스케일로 플레이 내내 몰입 할 수 있게 됬습니다

어찌됬던 모던 워페어의 1부 2부를 지나서 드디어 3부작으로 완결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던 워페어 시리즈가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콜 오브 듀티 : 고스트 가 나온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다보니 또 기대되는 마음이 더 커집니다.

그래픽도 세련됬고 내러티브함도 좋고, 일전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즐겨 했던 분이시다면, 결말을 알기 위해서라도 한번쯤 플레이를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스토리로 다가와서 즐겁게 게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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