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끝난 뒤 아직 익숙하지 않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보았다. 삼성 미러리스 NX - 300M18-55mm 렌즈 아직 개인적으로 사진의 'ㅅ'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사진촬영이다. 앞으로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나가려고 한다. 불이 꺼지지 않은 동국대학교 명진관의 밤 뭔가 멋진 사진을 기대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사진이 되어버렸다.(사진의 수평이 하나도 맞지 않아서 아쉽다) 원흥관 옆을 지키고 있는 문. 누굴 이토록 기다리는 것일까? 학림관 옆 이제는 손님이 없는 카페의 밤 오늘도 열심히 학관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우들 누군가에게는 매우 익숙할지도 모르는 길을 걸어 내려간다 충무로역 앞에 위치한 호텔, 숙박업체 사진은 항상 이렇게 찍더라(이 사진 역시 정확한 수평을 맞추지 ..